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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원, 녹색어머니중앙회와 업무협약 체결

승강기 안전교실 운영 및 어머니교사 양성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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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10/02/22 [13:51]

승관원, 녹색어머니중앙회와 업무협약 체결

승강기 안전교실 운영 및 어머니교사 양성 목적

이지은 기자 | 입력 : 2010/02/22 [13:51]

▲ 승관원 김남덕 원장(좌측 네 번째)과 (사)녹색어머니중앙회 최미순 부회장(우측 네 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제공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은 지난 17일 (사)녹색어머니중앙회와 ‘어린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승관원과 녹색어머니중앙회는 ‘승강기 안전교실 운영’ 및 ‘어머니교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승관원은 이달부터 녹색어머니회 소속 700명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교실 운영을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내년까지 1,400명의 어머니를 승강기 안전교사로 위촉할 방침이다.

또, 교육을 수료한 어머니교사는 올해 4월부터 전국 1,600개 초등학교를 돌며 저학년인 1ㆍ2학년(약 40만명)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이용법 및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할계획이다.

특히, 승관원과 녹색어머니회는 승강기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6ㆍ8ㆍ10월에 전국 규모의 가두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남덕 승관원장은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기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어린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지은 기자 eun9227@fpn119.co.kr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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