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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하트세이버 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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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11/16 [14:14]

원주소방서, 하트세이버 증서 수여식

119뉴스팀 | 입력 : 2018/11/16 [14:14]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과 일반인(문막읍장, 경동대학교 학생) 등 24명에게 총 5건에 대한 하트세이버 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장정지로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구급대원과 일반시민에게 주는 인증서다.

 

지난 2월 5일 원주시 반곡동 공기업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 구급대원과 구급차 동승실습 중이던 경동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정진경 학생은 전문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환자를 소생시켰다.

 

 

7월 22일에는 원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운동 중이던 A(남, 64)씨가 갑자기 쓰러지자 목격자(문막읍장, 김기덕)가 흉부 압박을 하며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했다.

 

이어 도착한 구급대원은 자동제세동기를 적용해 부정맥 리듬인 심실세동리듬을 제거하고자 전기충격ㆍ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현장 심폐소생술 중 환자는 심장박동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병원 입원 후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로 퇴원했다.

 

이처럼 목격자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 방법이다.

 

이병은 서장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 교육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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