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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마커스랩, 화상환자 지원에 뜻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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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18/11/23 [16:54]

베스티안재단-마커스랩, 화상환자 지원에 뜻 모아…

유은영 기자 | 입력 : 2018/11/23 [16:54]


[FPN 유은영 기자] = (재)베스티안재단과 마커스랩(주)가 화상 예방 교육과 화상환자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19일 두 기관은 베스티안재단 회의실에서 마커스랩 박건태 대표이사와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에 따라 마커스랩은 GS홈쇼핑에서 런칭하게 될 소화기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베스티안재단에 기부해 다양한 소방안전활동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마커스랩은 GS홈쇼핑에서 23일 오후 2시 55분부터 ‘따뜻한 세상 만들기’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K히어로즈 디자인 소화기 세트’를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의 10%는 베스티안재단에 기부된다.

 

박건태 마커스랩 대표이사는 “소화기는 화재 발생 초기 소방차와 맞먹는 효력을 갖고 있다. 작은 불이 큰불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소화기와 화재안전용품을 비치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달되는 기부금이 화상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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