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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포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 화재 진압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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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11/27 [16:30]

서울마포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 화재 진압 사례

119뉴스팀 | 입력 : 2018/11/27 [16:30]

 

마포소방서(서장·박순일)는 지난 21일 YG빌딩 주방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로 초기 진압해 화재피해를 줄였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주방 주물 가스렌지 옆 국통에서 조리 중 전도된 열이 타일 내 목재에 축적되어 훈소상태로 진행되다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관계자는 K급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 초기 진화 하던 중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화재를 완전히 막을 수 있었다.

박순일 서장은 “소화기를 이용한 발 빠른 대처로 빌딩 전체로 번질 수 있는 화재를 막았다”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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