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VR체험 소방안전교육 확대한다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8/12/06 [10:54]

▲ 지난달 8일 재한몽골학교 학생이 초기 화재진압과 피난 방법 등 가상현실체험을 하고있다.     © 소방청 제공

[FPN 김혜경 기자] =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화재 등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가상현실체험(VR)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가상현실체험 소방안전교육은 재연이 어려운 화재 등 상황을 가상의 공간에서 실감 있게 느낄 수 있고 보다 정교하게 상황을 설정할 수 있어 일반 교육보다 효과성이 높다.

 

현재 서울과 부산, 대전 등 6개 시ㆍ도 소방서 운영 안전체험교실에서 가상현실체험 안전교육이 실시되고 있지만 개발 전 프로그램이 아직 다양하지 못하고 전 소방서에 보급되지 않아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소방청은 가상현실체험 소방안전교육이 좁은 공간에서도 가능하고 현장에 찾아가는 교육이 가능해 편의성도 기대하고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교육 대상자들이 스스로 재난체험을 재미있게 배우고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가상현실체험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콘텐츠를 연차적으로 확보해 전국 소방서에 보급할 예정이다”며 “건물 소방안전관리자 교육 등 전문교육에 4차 산업기반의 기술을 적용해 실습 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광고
이슈분석
[FPN TV 이슈분석] 국회 행안위 법안 심사 앞둔 소방시설법 개정안, 문제는?
1/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