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는 13일 영종도 다중이용업소 ‘이디야 커피 인천구읍뱃터점’에 대해 2018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지난 3년간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유지ㆍ관리 위반행위’, ‘건축ㆍ전기ㆍ가스 등 관련법령 위반사실’,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고 소방교육ㆍ훈련을 정기적 실시해 3년간 기록 보관해야만 우수업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을수 있다.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해 안전문화를 정착 시키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선정된 업소는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 교육이 면제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 화재 위험성이 항시 상존하고 있으므로 소방안전관리에 적극적인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