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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안전체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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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12/13 [16:30]

은평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안전체험교육

119뉴스팀 | 입력 : 2018/12/13 [16:30]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12일부터 2일간 선일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원과 교사 75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화재 진압체험, 열ㆍ연기 피난탈출체험, 지진체험 등 다양한 안전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또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초등학교가 주방용 K급 소화기 의무설치 대상임을 홍보했다.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 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발화를 막는 역할을 한다.

 

K급 소화기 설치 대상은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ㆍ군사시설로 주방이 25㎡ 미만인 곳에 1개, 25㎡ 이상인 곳에는 K급 1개에 25㎡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 설치해야 한다.

 

이용희 홍보교육팀장은 “이번 시민안전체험관 견학을 통해 소년단원들이 안전에 대해 많은 것을 몸소 느끼고 배웠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체험 위주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높이고 안전생활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119소년단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 전파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소방서에서는 5개 소년단(단원 195명)이 활동하고 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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