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14일 오전 9시 30분 미얀마 응급의료진 등 4명이 방문해 현장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소개와 견학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미얀마에서 온 응급의료진 4명(의사 2명, 간호사 2명)은 ▲응급의료체계 운영방법 ▲119구급차ㆍ구급장비, 의약품 현황 ▲방화복 착용 체험 ▲소방차량과 소방장비 등에 대한 안내 ▲119구급대 감염관리실 등을 견학했다.
이병은 서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한국 응급의료체계에 대해보고 경험한 것들이 미얀마 응급의료체계에 접목돼 미얀마의 현장 응급의료체계가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