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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겨울철 화재 취약한 전통시장 현장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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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12/18 [17:01]

도봉소방서, 겨울철 화재 취약한 전통시장 현장행정

119뉴스팀 | 입력 : 2018/12/18 [17:01]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18일 겨울철을 맞아 전통시장에서의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자 도봉구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현장행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노후화된 건물이 많고 소규모 점포 등 밀집도가 높다. 또 계절별 냉ㆍ난방시설의 많은 사용으로 화재 위험이 높고 유사시 통로 협소로 인명 대피ㆍ소방 활동에 장애가 많은 장소다.

 

이에 최성희 서장은 방학동 도깨비 시장 관계인을 대상으로 ▲전기히터 등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사용 시 주의사항 안내 ▲1점포 1소화기 비치, K급 주방용 소화기 비치 안내 ▲소방시설 관리상태 점검ㆍ관계인 화재예방 교육 등 겨울철 화재 예방에 대한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 겨울 화재 없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시장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민께서도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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