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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119희망 음악회 성황리 개최

감동의 하모니로 소방가족에게 새로운 희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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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0/03/29 [10:17]

제2회 119희망 음악회 성황리 개최

감동의 하모니로 소방가족에게 새로운 희망 전달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0/03/29 [10:17]
▲ 119희망 음악회     © 신희섭 기자
한국화재소방학회(회장 윤명오)가 주최하고 119음악회 조직위원회 동화엔지니어링(대표 탁일천)이 주관하는 ‘제2회 119희망 음악회’가 지난 18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음악회는 세종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클래식 음악의 따뜻한 선율과 감흥으로 소방가족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과 테너 이광순, 소프라노 손희정, 바리톤 정건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폭넓게 활동하는 정상급 성악가들과 정영묵의 지휘로 진행됐다.

1천여 객석을 가득 메운 참관객들 중에는 최성룡 전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해 서울소방재난본부 최웅길 본부장, 소방방재청 조성완 소방정책국장, 소방산업공제조합 정정기 이사장 등 대다수 소방 주요 인사들이 가족을 동반하고 자리했다.

음악회를 주최한 한국화재소방학회 윤명오 회장은 “음악은 인류 공통의 언어로서 마음속의 향기를 뿜어내 우리의 영혼에 소중한 위안과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현장에서 불철주야 애쓰는 119소방가족들에게  음악회를 통해 정서 함양과 감성이 충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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