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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겨울철 다중이용업소 현장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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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1/03 [17:30]

도봉소방서, 겨울철 다중이용업소 현장 행정

119뉴스팀 | 입력 : 2019/01/03 [17:30]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달 17일부터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현장행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최근 다중이용업소에서 재난사고가 다수 발생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법령개정ㆍ안전시설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화재안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필로티 건축물 여부 ▲다중이용업소의 가연성 외장재 여부 ▲설치된 감지기의 종류 ▲비상구의 형태 확인 ▲화재 예방 안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다중이용업소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자주 발생해 자칫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돼 관내 소방대상물의 철저한 안전관리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현장행정을 추진하게 됐다”며 “안전한 서울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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