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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겨울철 전열 용품 ‘화재 주의’

미 인증품 사용ㆍ마감부위 절연대 미사용 등 경우 화재 위험 높아져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1/07 [20:53]

[FPN 최누리 기자]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지난 6일 전기장판 등 전열 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1~2월에 화재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기용품 관련 화재는 총 2만4556건이 발생했다. 이 중 1~2월에 열선과 난로 등 전열기기 화재는 7595건이었고 겨울철 난방 관련 전기용품 화재는 열선 1179건, 전기히터 834건, 전기장판 784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기 열선은 겨울철 수도배관 등의 동파 방지를 위해 각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미 인증품 사용과 마감부위 절연대 미사용, 여러 겹으로 감은 보온재를 장기간 사용하는 등의 경우에는 화재위험이 높아진다고 소방청은 설명했다.

 

전기히터나 전기장판도 오랜 시간 높은 온도로 전원을 켜 두거나 온도 조절기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할 경우 화재가 많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홍영근 화재대응조사과장은 “겨울철 전열 난방기기를 사용할 때는 각 제조사의 주의사항을 지키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 코드를 뽑아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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