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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소방안전저해 7대 분야 중점 단속

지난달 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소방특사경 등 35개 팀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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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1/14 [10:59]

경기소방, 소방안전저해 7대 분야 중점 단속

지난달 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소방특사경 등 35개 팀 꾸려

유은영 기자 | 입력 : 2019/01/14 [10:59]


[FPN 유은영 기자] = 경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가 지난 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2019년 소방안전저해 7대 분야에 대한 중점 단속을 한다.

 

7대 분야는 ▲소방활동 방해 ▲소방시설 유지 소홀 ▲소방시설 부실 공사 ▲불량 소방용품 사용 ▲불법 위험물 취급 ▲불법 주ㆍ정차 행위 ▲소방시설 자체 점검 관리 실태 등이다.

 

소방특사경과 소방특별조사 요원으로 구성된 35개 팀은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 400여 개소를 선정해 소방시설 자체 점검 적정, 거짓 보고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점검에 앞서 도지사 지시에 따른 관련 사항을 충분히 공지하고 관계인들이 자발적으로 위험 요소 제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도 하고 있다.

 

경기소방 관계자는 “본부와 소방서 예방점검 인원을 총동원해 연중 위법행위를 단속하고 안전관리실 소방특사경과 함께 수시단속을 통한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도민이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대책 추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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