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15일 오전 2시 56분께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자동차 매매단지 흡연실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경보음을 들은 경비원이 흡연실에서 불이 난 상황을 목격, 즉시 119에 신고했다. 소방은 인력 37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흡연실 일부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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