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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2018년 화재 통계분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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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1/21 [16:30]

용산소방서, 2018년 화재 통계분석 발표

119뉴스팀 | 입력 : 2019/01/21 [16:3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올해 철저한 화재 예방으로 안전한 용산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8년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8년 발생한 화재는 총 320건으로 전년 대비 97건(43.5%)이 증가했고 인명 피해는 1명(부상 6명)으로 전년 대비 변동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 피해는 3억9500만원으로 전년 2억832만원 대비 1억8668만원(89.6%)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 발생 장소로는 주거 29건, 비주거 52건, 차량 10건 발생, 전년과 대비해 전체적으로 7.5% 감소했다.
 
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06건(50.2%)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42건(19.9%), 기계적 요인 13건(6%), 가스누출 2건(0.9%) 순이었다.
 
김형철 서장은 “2018년 통계 분석결과를 토대로 겨울철 소방안전관리 대책 등을 시작으로 각종 화재 예방 대책과 각종 재난현장의 피해저감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아울러 분석 결과를 보면 화재 원인과 장소가 부주의, 주거시설에 집중돼 있어 기초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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