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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구조대, 지리산 산악안전사고 인명구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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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2/11 [16:33]

하동소방서 구조대, 지리산 산악안전사고 인명구조 활동

119뉴스팀 | 입력 : 2019/02/11 [16:33]

 

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 구조대는 지난 9, 10일 지리산에서 발생한 산악안전사고에 출동, 인명구조 활동을 펼쳐 총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6시 50분 지리산 대성골(화개면 대성리)에서 발생한 산악안전사고는 노고단에서 의신방향으로 하행하던 김모(남, 46)씨가 넘어져 무릎 부상을 당했다. 출동한 구조대, 화개구급대ㆍ산악의용소방대가 요구조자 김씨를 발견, 응급처치ㆍ보온조치 후 안전히 산 아래까지 이송했다.

 

10일 오후 4시 5분께는 지리산 상불재(청암면 묵계리) 삼신봉에서 삼성궁방향으로 하산하던 김모(여, 54)씨가 실족으로 발목 부상을 입어 구조대, 묵계전담의용소방대, 국립공원직원에 의해 구조됐다.

 

안경규 구조대장은 “겨울철 산행 시에는 낙상 등에 의한 발목 부상에 특히 유의해야 하고 산행 중 등산로에 설치된 위치표지판을 잘 기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며 “신고할 경우 위치표지판 지정번호, 사고 내용, 주변 여건 등을 정확히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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