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19일 오후 6시 1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방 안에 있던 백모 씨가 숨졌다. 또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탔다.
영등포소방서와 경찰은 백씨가 발견됐을 때 턱과 손가락 부분에서 사후강직이 진행된 점, 코안에 그을음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 검시 결과를 토대로 화재사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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