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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안전관리 제도개선 세미나

건축공사장 위험물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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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19/02/22 [16:50]

위험물 안전관리 제도개선 세미나

건축공사장 위험물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 발표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2/22 [16:50]

▲ 국민안심시대 실천을 위한 위험물 안전관리 제도개선 세미나가 지난 1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 한국위험물안전협회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우리나라 위험물안전관리 방안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세미나가 지난달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전남 광양시곡성군구례군)과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군예산군)이 주최하고 한국위험물안전협회(회장 손주달)가 주관한 이날 ‘국민안심시대 실천을 위한 위험물 안전관리 제도개선 세미나’에는 위험물과 소방 분야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신동일 명지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4차 산업혁명시대의 위험물산업ㆍ안전) ▲임현섭 송파소방서 소방위(건축공사장 위험물안전관리 강화 방안) ▲차종호 호원대학교 소방안전학과 교수(석유저장시설의 소방시설 종합정밀 점검 제도 개선) ▲안선욱 동원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교수(위험물안전관리 실태 및 개선방향) ▲이말숙 주식회사 탑이엔씨 대표(위험물 설계, 공사, 감리, 점검 관련 법규 제정의 필요성) ▲이택규 주식회사 위이엔지 대표(주유소 거리제한 규제완화 부작용과 저장탱크의 문제점)가 발표자로 나섰다. 

 

정인화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발생한 고양 저유소 화재는 안전의식 부족이라는 큰 반성과 교훈을 남긴 불행한 사고였다”며 “세미나를 통해 정부 정책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 문제점을 파악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손주달 회장 “위험물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관련 대안을 찾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위험물 안전관리의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제도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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