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인들의 공간은 26일 배선장 자문위원, 이희국 감사처장, 이철우 지원국장, 김기석 지원처장 등 소방인들의 공간 관계자와 한동호 단장, 하태현 소방방재학과 학과장 등 우석대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개발, 경영지도, 공동 연구, 장비 지원 등 기술 교류에 관한 사항 ▲전문가 초청 강의, 교수 현장 연수 및 학생 현장 실습 제공, 취업지원 등 현장 밀착형 교육 ▲대학의 신기술이나 특허 기술 이전에 우선순위 부여 ▲대학의 각종 사업에 우선 참여 기회 부여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배선장 소방인들의 공간 자문위원은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을 통해 소속 교수님들의 많은 자문을 얻고 함께함으로써 상호간 사회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길에 힘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방인들의 공간’은 페이스북과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전ㆍ현직 소방공무원, 소방업체 종사자, 소방을 사랑하는 시민 등 ‘소방’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네이버 밴드 등 SNS뿐 아니라 오프라인 모임을 하고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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