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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의소대 주민밀착형 마을담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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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웅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3/04 [16:00]

김해서부소방서, 의소대 주민밀착형 마을담당제

윤지웅 객원기자 | 입력 : 2019/03/04 [16:00]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종식)는 진례면 남ㆍ여의용소방대에서 소방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강화ㆍ주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마을 담당제’는 도심지역과 농어촌 지역의 소방안전서비스의 불균형이 있어 의용소방대원과 소방서가 함께 재난 초기 대응이 가능한 새로운 소방안전체계의 필요성에 따라 운영된다.

 

운영 내용은 ▲농촌지역 비닐하우스와 세대 내 화목보일러 점검ㆍ농산 폐기물과 봄철 논ㆍ밭두렁 소각에 따른 순찰 ▲세대 내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교육과 119수호천사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생활안전교육 등으로 운영된다.

 

박길용 현장대응단장은 “지속해서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재난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웅 객원기자 rnlak53@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이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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