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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제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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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3/15 [12:00]

김해동부소방서, 제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 ‘대상’

한우진 객원기자 | 입력 : 2019/03/15 [12:00]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 14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 대강당(의령군 소재)에서 개최된 제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경상남도 내 18개 소방서 중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의 주최로 개최된 제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시키고 최초 목격자의 시행률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3인 이내의 팀이 심정지 발생상황ㆍ대처행동 등을 촌극의 형태로 표현하는 경연이다.
 
소방서의 대표로 출전한 ‘심폐 시그널’ 팀은 한호석(27)씨와 이민영(20)씨 2명으로, ‘아빠의 시그널’이라는 제목으로 무대를 꾸몄며 18개 팀 중 ‘대상’을 수상했다.
 
참가자 한호석 씨는 “사회복지사의 꿈을 갖고 있었는데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한 대회에서 좋은 결과까지 얻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민영 씨는 “심폐소생술을 재밌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고 저도 사람을 살리는 멋진 ‘소방관’이 되는 것이 꿈이다”고 전했다.
 
최기두 서장은 “꿈이 있는 두 친구가 열정을 갖고 노력한 끝에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심폐소생술은 누구나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소중한 응급처치법이며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져 생명존중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우진 객원기자 tjdtjrgks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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