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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우리요양병원 화재… 초기 진화로 확산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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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웅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3/22 [13:00]

김해서부소방서, 우리요양병원 화재… 초기 진화로 확산 막아

윤지웅 객원기자 | 입력 : 2019/03/22 [13:00]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종식)는 지난 5일 김해시 대청동 소재의 장유 우리요양병원에서 불이 났으나 화재 경보를 들은 병원 직원의 발 빠른 대처로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막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밝혔다.

 

화재는 건물 8층 요양병원 식당 조리실의 믹서기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야간 근무 중이던 병원 직원들이 화재 경보음을 듣고 병원을 수색해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 소화기로 자체 진화에 성공했다.
 
직원들이 초기에 빠르게 대처해 인명 피해 없이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막았다.
 
현장에 출동한 김동룡 지휘팀장은 “요양병원 화재 발생 시 직원의 초기 대처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 같다”며 “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훈련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지웅 객원기자 rnlak53@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이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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