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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소방서, 숙박ㆍ체험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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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3/25 [12:00]

광주서부소방서, 숙박ㆍ체험시설 안전점검

김정호 객원기자 | 입력 : 2019/03/25 [12:00]

 

광주서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25일 오전 서구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대국민 안심여행 지원’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야외활동시설 방문과 관광지에 대한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5월까지 관내 숙박ㆍ체험시설 20개 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시설별로 소화기 배치, 감지기 설치, 손전등 비치 등 비상시 출입구 식별ㆍ탈출 용이 여부 등이다. 특히 숙박ㆍ체험시설 등은 불특정 다수 이용시설로 난방ㆍ취사ㆍ전기 사용이 빈번한 특성을 고려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자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이성연 서장은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숙박ㆍ체험시설을 사전점검해 안전한 여행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무엇보다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점검이 중요한 만큼 주위에 위험요인이 방치되고 있는지 한 번 더 확인하겠다”고 당부했다.

  

김정호 객원기자 win790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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