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용산소방서, 제8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신광여중 ‘대상’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3/25 [14:30]

용산소방서, 제8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신광여중 ‘대상’

119뉴스팀 | 입력 : 2019/03/25 [14:3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지난 22일 은평구 진관동 소재 서울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8회 일반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8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3인 이내로 구성된 한팀이 다양한 심정지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 경연을 펼치는 것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홍보활동을 통해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개최됐다.

 

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신광여자중학교(교장 박선주) ‘용산119비교불가’팀은 참가자 중 최연소로 구성됐다. 이들은 친구들과 대화 중 간질 증상을 보이는 친구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의식을 회복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심폐소생술 순서, 정확성 부분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심사위원의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대상을 수상한 소방서 대표팀 신광여자중학교 학생(이다원, 정효신, 박정현)들은 “평소 심폐소생술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 “담당 보건교사(김보라)의 지도하에 꾸준한 연습과 소방대원들의 관심을 통해 오늘의 영광이 있었다”고 말했다.

 

대회를 마친 조승기 홍보교육팀장은 “학업과 병행하며 연습했을 신광여자중학교 학생들과 지도교사 그리고 팀원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심폐소생술을 터득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용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