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전주시에 안전한 스마트시티 조성한다

‘스마트시티 소방 안전 플랫폼’ 구축ㆍ개발 업무협약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3/27 [17:48]

▲ (왼쪽부터)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글과컴퓨터그룹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전주시에 ‘스마트시티 소방 안전 플랫폼’이 구축된다.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은 전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전주 스마트시티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지식과 기술, 정보를 융합해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소방 안전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컴그룹은 첨단 소방 안전 플랫폼 개발과 구축을 책임진다. 전주시는 관련 행정정보를 공유하고 LX는 디지털트윈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지역 CCTV 데이터와 연동돼 정확한 화재 상황 파악이 가능하고 디지털 건물정보를 연계한 화재 진압ㆍ안전 대피 경로 시뮬레이션으로 체계적인 화재 대응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시ㆍ도 소방본부, 소방청, 지방자치단체 재난센터가 실시간 동시 관제를 통해 빠른 공조ㆍ지원도 이뤄지게 한다. 

 

이를 위해 한컴산청을 주축으로 한컴MDS의 IoT 기술과 한컴시큐어 스마트시티 관제 플랫폼 등을 그룹사들과 함께 추진한다. 전주시 내 사업단을 조성하고 오는 6월까지 실증기간을 거쳐 1년간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그룹이 보유한 업계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스마트시티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짐하고 국내ㆍ외 시장을 동시 공략하는 전략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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