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에는 김해시청, 김해서부경찰서, 보건소, 한국전력공사, KT, 관할 군부대, 병원 등 7개의 유관기관과 단체 등 인원 51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12대가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건물 1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원인 미상의 화재로 인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유관기관ㆍ단체별 임무숙지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한 상황전파, 인명구조를 목적으로 실제상황처럼 진행됐다.
이종식 서장은 “개인별 임무숙지ㆍ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웅 객원기자 rnlak5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이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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