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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경북소방에 면체소독기 지원

고압세척기, 구급용 들것 팔목 고정대 등 2억 5천만원 상당 장비 지원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4/08 [18:07]

▲ 이창섭 경북소방본부장과 홍윤희 이베이코리아 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베이코리아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이베이코리아가 5일 소방관이 직접 고안한 면체(소방용 마스크 안에 덧대는 천)소독기와 고압세척기 등 2억 5천만원 상당의 소방용품을 경북소방본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창섭 경북소방본부 본부장과 홍윤희 이베이코리아 이사, 김태훈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조달유통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면체소독기는 화재 유독가스로 오염된 면체를 소방관들이 주로 손이나 일반 세탁기로 빨아 유독물질 제거가 어렵고 화재현장에서 질식하기 쉽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장비다.

 

소방관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상품을 개발한 이베이코리아는 민간기업 중 처음으로 경북소방에 면체소독기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울릉도 등 해안지역에서 바닷물로 쉽게 부식되는 소방차를 씻을 수 있는 ‘고압세척기’와 부상자를 들것으로 구조할 때 구급대원의 팔목을 보호하는 ‘구급용 들것 팔목 고정대’도 전달했다.

 

앞서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함께 소방 물품과 장비를 지원하는 ‘히어히어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지금까지 전국 11개 시ㆍ도 소방본부에 지원한 금액만 22억 5천만원(2300여 개)에 달한다.

 

그간 이베이코리아는 ▲제설기ㆍ신발건조기 ▲열화상드론 ▲방검조끼 ▲캐리벨트 ▲꼬임방지호스 ▲방화복 건조기 ▲신발건조기 ▲발열조끼 등을 지원했다.

 

이베이코리아는 향후 소방관 안전은 물론 전 국민 화재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관련 상품을 개발ㆍ지원할 계획이다.

 

서민석 이베이코리아 부사장은 “지난 2년간 11개 지역 소방관들을 직접 만나 지역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방용품을 직접 개발해 전달했다”며 “이 과정을 통해 소방관들의 노고가 국민에게 잘 전달됐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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