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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4월 말까지 연장

강원도 동해안에 산불진화헬기 9대 전진 배치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4/12 [17:48]

▲ 산림청 헬기의 산불 진화 모습     ©산림청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대형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4월 산불위험지수는 ‘높음’ 단계를 유지하고 산림 내 연료 수분함량도 10% 이하로 전국에서는 산불에 취약한 상태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산림청은 15일 종료 예정던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30일까지 연장하고 중앙과 지역 산불관리기관의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대형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강원도 동해안에 산불진화헬기 9대(산림청 3, 국방부 5, 소방청 1)를 전진 배치하고 임차헬기 3대가 산불진화에 즉시 투입이 가능하도록 협업할 계획이다.

 

전진 배치되는 헬기는 강릉 4대(산림 1, 군 3), 양양 3대(산림 1, 군 1, 소방 1), 고성 1대(산림), 태백 1대(군)다. 또 국방부에 군 사격훈련 통제를 요청하고 대형 산불 위험경보 발령 시 해당 지역에 재난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의 소각행위 자제 등을 당부할 방침이다. 

 

최수천 산림보호국장은 “전국적으로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관계기관의 산불재난의 대비ㆍ대응을 강화해 대형 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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