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119 이용 호흡기질환자 5년간 최다

기침ㆍ호흡곤란 119 이용환자 전년 대비 6.5% 증가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4/12 [19:20]

▲ 최근 5년간 기침ㆍ호흡곤란 환자 월별 이송인원 변화     © 소방청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올해 1분기 119구급차를 이용한 호흡기질환자가 최근 5년 새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0일 소방청(청장 정문호)에 따르면 2015~2019년 1분기에 119구급차를 이용한 호흡기질환자는 올해 2만1849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1분기에는 2015년(1만1387명)부터 2017년(1만1375명)까지 1만명 초반대를 유지하다 지난해 2만512명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119구급차를 이용한 호흡기질환자는 전년보다 1337명 더 늘었다. 7일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3월에는 호흡기질환자가 7618명으로 전년 3월 5904명 대비 29%나 증가했다.

 

차명일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장은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미세먼지 예보가 ‘나쁨’과 ‘매우 나쁨’이 되는 날에는 되도록 외출 자제해 달라”며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고 물을 마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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