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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소화기로 초기 진화…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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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4/15 [12:00]

용산소방서, 소화기로 초기 진화… 큰 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04/15 [12:0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지난 8일 오후 4시 29분 이태원동 소재 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외벽 목재 마감대 하단부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음식점 관계자가 건물 내 비치된 소화기와 건물 주변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에 진화해 연소 확대를 방지할 수 있었다.

 

심형주 화재조사관은 “화재 초기에 관계자의 빠른 조치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평상시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잘 숙지하고 있다면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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