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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조직 역량 강화ㆍ소통 위한 전문 잡지 ‘119플러스’ 탄생

30년 역사 전문 언론 소방방재신문, 국내 최초 소방 전문 매거진 창간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9/04/22 [15:53]

[FPN 김혜경 기자] = 국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뛰는 소방의 조직 역량 강화와 상호 간 소통을 위한 전문 매거진이 탄생한다.

 

30년 역사를 가진 소방재난 분야 대표 언론사 소방방재신문사(발행인 최기환)는 소방조직의 발전 도모를 위해 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창간하고 오는 24일 대구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그 모습을 처음 공개한다.

 

‘119플러스’는 현직 베테랑 소방관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편집에 참여했다. 소방조직 내 각 고유 업무 영역에서 활동하는 베테랑 소방공무원이 가진 지식과 노하우, 정보, 기술 등을 공유하고 소방분야 내 주요 이슈를 집중 조명해 나간다.

 

소방장비 트렌드와 기술에 관한 정보는 물론 소방장비를 사용하는 소비자 즉 ‘소방관’의 권리 찾기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선진 장비의 도입 사례부터 장비의 구체적인 정보와 관리 기술, 사용ㆍ관리 요령 등 다양한 기술 소식을 전한다. 소방관이 직접 장비를 사용해 보고 평가하는 보기 드문 소방장비 리뷰 코너도 마련했다.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는 소방관서의 소식도 담긴다. 지역 소방관서의 우수 정책과 조직 구성원을 위한 필수 정보를 전달하며 성과에 치중하는 편향적인 소식에서 벗어나 실제 작전이나 전술 등 실사례와 특이 정책 또는 선 사례 중심의 뉴스를 전할 예정이다.

 

소방관 웹툰 작가로 알려진 휴빛 작가는 이 매거진을 통해 소방 관련 소설을 연재하며 소방관이 그린 만화,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방관의 추천 맛집, 유명 사주명리학 권위자인 김동완 교수의 운세, 롯데제이티비가 추천하는 여행지 등 다양한 볼거리도 지면에 마련된다.

 

소방방재신문사는 이 매거진으로 소방 발전을 꿈꾸는 분야 내 관계자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최기환 소방방재신문ㆍ119플러스 매거진 발행인은 “소방의 발전은 곧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길이기에 소방역량과 소통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지금까지 찾아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콘텐츠로 인정받아 국내 유일의 소방전문 매거진으로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최기환 발행인의 창간사다.


 

 

119플러스는 단순한 매거진이 되지 않겠습니다

 

 정부 수립 이후 71년이라는 소방의 역사. 그 세월만큼 소방언론의 역사도 어느덧 장년의 시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소방 최초의 언론인 자치소방(고 김진구 발행인), 소방2000년(이선우 발행인)이 창간돼 제호를 119매거진으로 바꾸면서 소방의 전문 매거진 역할을 해왔으나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폐간됐습니다. 이외에도 소방저널, 소방시사, 싸이렌, 소방안전신문 등 수많은 잡지와 신문이 발행돼 왔지만 하나같이 경영난에 부딪혀 소방의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돌이켜보면 소방언론의 역사에는 밝은 빛 보다는 어두움이 가득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30여 년 역사를 가진 소방방재신문의 발행인으로 오랜 기간 한 길을 걸어오면서 늘 소방분야에 소방관이 볼만한 매거진이 없다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하여 오랜 시간 고민을 거듭한 끝에 매거진 창간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창간에 앞서 심적, 물적으로 부담이 된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개탄스런 현실을 깊이 통감하고 새로운 소방언론의 역사를 그려보겠다는 각오로 오늘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전국의 소방관 여러분, 그리고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인 여러분!


<FPN/소방방재신문>은 이 척박한 소방분야의 환경 속에서 또다시 험난한 도전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본 매거진의 제호를 ‘119플러스’라고 이름 짓고 5만여 소방관을 비롯해 소방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한 내용으로 매거진을 구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최우선적으로 ‘소통하는 매거진’을 만들겠습니다. 베테랑 소방관이 가진 지식과 노하우, 정보, 기술 등의 전파로 국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뛰는 소방의 역량 강화와 조직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소방 발전을 그리는 현직 소방관과 관련 분야 전문가를 편집 참여위원으로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정보의 허브 역할을 위한 탄탄한 기획과 구성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소방조직 내 각 업무의 고유 특성을 고려한 전문 지식의 독보적 창구 역할과 분야 내 주요 이슈의 세부 조명을 위한 전문성을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소방관의 안전은 곧 국민의 안전이기에 소방장비의 트랜드와 기술에 관한 정보는 물론 소방장비를 사용하는 소비자 즉 ‘소방관’의 권리 찾기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선진 장비의 도입 사례부터 장비의 구체적인 정보 및 관리 기술, 사용 요령 등 다양한 기술 소식 또한 조명해 나가겠습니다. 전국 시ㆍ도 소방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뉴스와 함께 우수 정책과 조직 구성원을 위한 필수 정보를 담아내고 필요에 따라서는 더욱더 세밀한 소식을 알릴 수 있도록 집중하겠습니다.

 

 성과 위주의 실적 등에 치중하는 편향적인 소식보다는 실제 작전 또는 전술 등 특이 정책과 선 사례를 중심으로 동정을 다루되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정보 전달에 무게를 두겠습니다.

 

 ‘119플러스’는 지금까지 대한민국 소방 역사상 찾아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콘텐츠로 승부하겠습니다. 분야 내 소방 발전을 꿈꾸는 많은 편집 참여위원과 함께 양방향 소통을 실현하고 더불어 재미와 지식을 제공해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분야 관계자들로부터 인정받는 우리나라 유일한 소방전문 매거진으로 자리 잡겠습니다. 나아가 매거진의 소장 가치까지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임직원 모두가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119플러스의 편집 방향과 목표에 공감하며 아낌없는 성원과 동참을 결정해 주신 편집 참여위원 분들께 본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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