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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2019년도 정부 인사교류 계획’ 시행

중앙 부처, 지자체, 공공ㆍ연구기관 750개 직위 추진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4/29 [08:32]

[FPN 최누리 기자] =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처 간 인사교류가 확대된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특수ㆍ전문 분야 간 교류 등도 다양화ㆍ간소화된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정부 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도 정부 인사교류계획’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인사교류는 실무자 위주(2018년 5급 이하 전체 81%)로 진행됐다. 올해는 중앙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ㆍ연구기관 750개 직위를 목표로 추진한다.

 

먼저 정책 담당 국장급 교류를 확대해 여러 부처가 연관된 정책을 범정부적 시각에서 조율하고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국장급에서 상호 교류 (18개 부처, 24개 직위) 중이다. 올해는 유사 직무 수행, 국정과제 공동 추진, 전문성 상호 활용 등 분야를 중심으로 국장급 교류(2022년까지 국장급 직위 10% 이상)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현장에 기반을 둔 정책 수립ㆍ집행, 중앙ㆍ지방 간 소통ㆍ연계 강화를 위한 교류를 활성화한다. 경제, 일자리, 재난 안전, 교통, 농업 등 지자체가 필요한 분야를 우선 고려해 맞춤형 교류도 지원한다.

 

대학, 연구ㆍ공공기관 간 교류도 늘려 전문 인력을 범국가적으로 활용한다. 소방청의 경우 119구급상황센터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서울대병원과 인사 교류를 통해 전문 의료 인력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항공 우주, 원자력, 공공의료 등 전문 분야에서도 대학, 연구ㆍ공공기관 간 전문 인력 교류를 넓힐 계획이다.

 

인사처는 교류 절차를 간소화와 교류 기관ㆍ교류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기로 했다. 교류 성과 우수 시간 포상과 정부 업무평가 시 교류 성과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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