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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구급수혜자 감사의 글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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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웅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4/29 [15:00]

김해서부소방서, 구급수혜자 감사의 글 ‘뭉클’

윤지웅 객원기자 | 입력 : 2019/04/29 [15:00]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종식)는 장유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의 친절한 구급활동 사례가 지난 24일 경남소방본부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이 올라와 진한 감동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민원인은 지난 12일 오후 4시 아이가 열성경련으로 인해 119를 찾았다. 어머니의 말에 의하면 아이가 경련과 구토를 계속해 위급한 상황이었다.

 

장유119안전세터 구급대에서 근무하고 있던 소방장 성기현, 소방사 김영준은 출동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신속히 환자를 응급처치한 뒤 보호자를 안심시키고 창원삼성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성기현 119구급대원은 “퇴원 후 건강히 지낸다는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다”며 “언제라도 시민의 신고가 접수되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웅 객원기자 rnlak53@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이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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