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경북 BTS팀’ 대상 수상

학생, 군인, 교사 등 19개 시ㆍ도 253개팀 760여 명 경쟁

박준호 기자 | 입력 : 2019/05/01 [10:19]

▲ ‘경북 BTS팀’이 제8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올해 최고의 심폐소생술팀 대상을 경북 육군 50사단 소속의 20대 청년들이 차지했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대한적십자사, KBS한국방송이 후원하고 소방청이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지난 24일 대구 EXCO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9개 시ㆍ도 본부 253개팀 760여 명이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지역별 1위 팀이 출전했다. 우리나라 사망 10대 원인 중 하나인 심장질환의 사망률(18.7%)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대회에서는 심폐소생술의 심리적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짧은 단편 연극 평가 방식이 접목되기도 했다.

 

연기와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정확성, 팀워크 등의 합산을 통해 선발한 대회에서는 경상북도 BTS팀이 대상을 차지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BTS팀은 육군 50사단 123연대 소속 22세 동갑내기 친구들로 경북 영주를 대표해 출전했다. 신성용 씨와 최윤서 씨, 추인혁 씨 등 3명이 팀원이다.

 

최우수상으로는 전북의 하트비트팀, 부산의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팀, 금상에는 인천, 세종, 충북, 대전, 광주, 경기남부팀 등이 입상했다.

 

장거래 소방청 119생활안전과장은 “행사가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건복지부와 협업을 통해 심폐소생술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광고
광고
ISSUE
[집중취재] 특정 업체 특혜라는 신형 소방 기동화 논란… 사실은?
1/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