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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방재안전직 워크숍… 대한민국 재난관리 버팀목 한 자리

채용확대, 사기진작 등 발전방향 논의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9/05/03 [13:59]

▲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일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제2회 방재안전직 워크숍에 참석해 특강하고 있다.     © 행정안전부 제공

 

[FPN 김혜경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제2회 방재안전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 지자체ㆍ중앙부처 방재안전직 공무원 2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국가 재난관리의 혁신방안을 소개하고 국제 재난관리 사례를 공유하는 등 재난관리 업무의 전문성 강화에 목적을 뒀다.

 

첫날에는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의 ‘국가 재난안전관리 혁신방안’ 강의와 아시아재난예방센터(ADPC) 빌 호(Bill Ho) 과장의 ‘아시아 재난협력 사례’, 문경종 제주도청 사무관의 ‘선배로부터 배우는 업무 노하우’가 발표됐으며 방재안전직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한 소통ㆍ화합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류희인 본부장은 사람 중심의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국가 재난관리 체계를 소개했다. 지방분권 시대에 부응하는 재난안전 자치 강화와 재난부서의 전문 인력 충원, 지속적인 인력양성도 강조했다.

 

ADPC 빌 호(Bill Ho) 과장은 해외 재난관리 정책 소개와 지자체 단위의 재난 복원력 구축방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문경종 제주도청 사무관은 지방직 1호 방재안전직 공무원으로서 본인이 근무하던 중 겪었던 경험과 어려움을 극복한 방법을 후배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세심하게 듣는 우리들의 이야기’ 프로그램에서는 소수직렬로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고 향후 방재안전직 채용 확대, 사기진작, 전문성 향상 등 방재안전직의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재난대응정책과장의 ‘지자체 재난대응 역량 강화’ 발표와 재난관리 정책방향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현장 공무원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방재안전직 공무원들이 재난관리 분야에서 핵심 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에 매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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