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15일 오전 6시 14분께 경기 과천시 갈현동의 한 농장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서 잠을 자고 있던 A 씨가 불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 25명이 출동해 30분 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1개 동이 전소하고 전기제품과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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