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 소방공무원 대상 재해보상 제도 설명회

소방청과 합동으로 전국 6개 권역 순회, 현장 소방대원 대상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9/06/12 [17:59]

[FPN 김혜경 기자] =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재해보상 제도 설명회’가 지난 11일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렸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지난해 위험직무순직 요건을 확대하고 순직 유족급여 상향을 조정하는 등 ‘공무원 재해보상법’을 제정ㆍ시행했으나 현장 공무원들이 이를 제대로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의견이 있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무직 공무원보다 주로 위험하고 힘든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재해 발생률이 높은 현장 공무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을 공무원 재해보상 제도 위주로 소개했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소방과 경찰, 우정 등 상대적으로 재해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은 현장 공무원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올 연말까지 총 17회에 걸쳐 공무원 재해보상 제도 설명회를 실시한다.

 

소방청과는 합동으로 수도권, 강원, 영남, 호남, 제주, 충청 등 전국 6개 권역을 순회하며 소방관서 재해보상 업무 담당자와 현장 소방대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황서종 처장은 “이번 설명회는 현장 공무원들의 공무원 재해보상 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여 보다 안심하고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공직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따뜻한 공직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공무원 재해보상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지속해서 시행하는 등 현장 공무원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광고
광고
포토뉴스
[심층 인터뷰] 소방청 개청 2주년, 정문호 제2대 소방청장
1/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