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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아파트 5층 투신 소동자 안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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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웅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6/13 [11:38]

김해서부소방서, 아파트 5층 투신 소동자 안전구조

윤지웅 객원기자 | 입력 : 2019/06/13 [11:38]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종식)는 지난 11일 오전 8시경 김해시 삼문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뛰어내리겠다는 A모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는 5층 베란다에 매달려있는 A 씨를 발견한 즉시 에어매트를 펼쳐 위급상황에 대비했다. A 씨는 5분 후 베란다에서 떨어졌으나 미리 설치해놓은 에어매트 덕분에 외상은 없었고 병원으로 후송돼 진료를 받았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서 관계자는 “투신 소동에 대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웅 객원기자 rnlak53@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이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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