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는 지난 9일부터 내달 2일까지 25일간 관내 민박과 펜션 등 유사시설 총 99개 대상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하계방학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민박ㆍ펜션 등 숙박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실태, 화기 위험 요인 제거, 화재 시 이용객 안전 대피를 위한 피난 우선 환경 조성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선제적 소방안전점검을 통해 화재 등 사고로부터 인명ㆍ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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