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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소방관 후원 ‘B TOGETHER 119’ 캠페인

관람객 1명당 119원 적립, 올 시즌 종료 후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전달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9/07/17 [14:04]

©KBO 제공

 

[FPN 김혜경 기자] = KBO와 10개 구단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B TOGETHER 119’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B TOGETHER 119’는 위험한 재난 현장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야구팬들과 함께 전하고 소방관 복지를 후원하는 KBO 리그 캠페인으로 올 시즌 후반기부터 시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관들의 희생과 노고가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야 한다는 취지에 전 구단이 동참하며 기획됐다. KBO와 10개 구단은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후반기 입장 관람객 1명당 119원을 적립하고 순직ㆍ공상 소방관 가족 장학금과 투병 소방관 치료 등을 후원한다.

 

올 시즌 종료 후 소방 선진화와 사회공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공법단체인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모금 총액은 지난해 후반기 기간 관람객 수 기준 약 3억원에서 3억5천만원으로 예상된다.

 

다가오는 올스타전과 정규시즌에는 소방관 감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오는 20일 창원NC파크에서 개최되는 2019 KBO 올스타전에서는 6회말 종료 후 소방관 대표 5명과 함께 ‘B TOGETHER 119’ 캠페인을 발표하고 이후 1이닝 간 헌정의 의미를 담아 전 선수단이 소방관을 상징하는 주황색 기념 모자를 착용할 예정이다.

 

또 이날 전국 소방관과 가족 300명을 초청해 119블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장외 잔디광장에서는 유아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물소화기 체험 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KBO와 10개 구단은 정규시즌 후반기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를 소방관 감사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각 구단의 초청 행사로 소방관 무료 단체 관람, 시구 행사도 마련한다.

 

KBO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앞으로 야구를 통한 사회 각계각층에서의 나눔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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