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18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일환으로 동강오피스텔 인근 차량 정체 구간에서 출동훈련과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관내 차량 정체 구간에 대한 출동 훈련, 소방통로 확보 훈련, 가두 캠페인 등으로 진행되며 소방차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의식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원용 서장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시민의 양보 의식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소방차가 화재 현장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강명호 객원기자 myoung7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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