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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 태풍 ‘다나스’ 북상 따른 긴급상황판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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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7/19 [14:30]

창원소방, 태풍 ‘다나스’ 북상 따른 긴급상황판단 회의

119뉴스팀 | 입력 : 2019/07/19 [14:30]

▲ 창원소방본부에서 태풍 ‘다나스’를 대비한 긴급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19일 본부 회의실에서 각 부서장과 담당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다나스’ 북상을 대비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소형 태풍임에도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폭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지역에 신속한 대응을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회의 내용은 ▲태풍에 따른 비상경계근무 철저 ▲상습 침수 우려지역과 산사태, 붕괴 우려시설 예방 순찰 강화 ▲수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위험 징후 발견 시 즉시 응급조치 ▲실시간 현장상황 보고 등이다.

 

특히 오는 20일 태풍이 남해안을 통과하는 시기와 해수면의 수위가 높아지는 대조기가 겹치면서 오전 중 해수면의 수위가 최대로 상승할 것을 예상하고 해안가나 저지대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할 계획이다.

 

권순호 본부장은 “소형 태풍이지만 강한 비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중ㆍ대형 태풍처럼 생각하고 소방 인력과 장비를 100% 가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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