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22일 오전 10시께 대동화명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수난사고에서 공중수색장비(드론)를 활용해 요구조자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승제 서장은 “무인비행장치(드론)는 구조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수색ㆍ구조상황에서 위험부담을 줄이고 신속하게 요구조자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아주 중요한 장비다”며 “각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돼 소방관과 시민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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