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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무인비행장치 활용 수색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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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8/23 [14:00]

김해동부소방서, 무인비행장치 활용 수색 펼쳐

한우진 객원기자 | 입력 : 2019/08/23 [14:00]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22일 오전 10시께 대동화명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수난사고에서 공중수색장비(드론)를 활용해 요구조자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용된 드론은 가로 30cm, 세로 30cm, 높이 17cm의 크기며 5km의 운용 거리와 최대 28분의 비행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2017년 6월에 구조대에 도입돼 요구조자 인명검색과 재난 현장 지휘에 활용되고 있다.


의용소방대원 155명(남자대원 83, 여자대원 72)은 구조차와 생활안전차, 구조보트, 수난장비 등 각종 장비와 함께 부산 낙동강119수상구조대와 공동 수난 수색 활동을 펼쳤다.
 

박승제 서장은 “무인비행장치(드론)는 구조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수색ㆍ구조상황에서 위험부담을 줄이고 신속하게 요구조자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아주 중요한 장비다”며 “각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돼 소방관과 시민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우진 객원기자 tjdtjrgks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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