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 마포대교 투신 사고 출동
119뉴스팀  | 입력 : 2019/08/26 [14:00]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26일 마포대교 아래 남단 쪽 투신 사고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마포대교 아래 남단 쪽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요구조자의 소지품을 한강 둔치에서 발견했다.
여의도 수난구조대와 반포 수난구조대는 3차에 걸친 수색으로 투신 추정자를 인양했다. 이후 여의도 구급대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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