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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소방서, 추석 연휴 화재 예방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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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8/26 [16:00]

서울중부소방서, 추석 연휴 화재 예방 대책

119뉴스팀 | 입력 : 2019/08/26 [16:00]

 

서울중부소방서(서장 이웅기)는 내달 11일까지 ‘추석 연휴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화재 취약시설 등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현장 위주의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추진 사항은 ▲판매시설 및 전통시장 등 다중 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관내 취약 주거시설 화재 안전관리 강화 ▲비상구 등 피난ㆍ방화 시설 안전 환경 조성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추석 특별 경계 근무 등이다.


특히 내달 11일 관내 서울역 역사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은 ‘추석에는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홍보슬로건으로 전국 동시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웅기 서장은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발 앞선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처를 통해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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