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지난 25일 차고에서 구조대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에 나온 구조장비 조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주요 내용은 건물 붕괴 시 인명구조를 위해 사용되는 ‘건물지지대’와 교통사고 현장에서 차량 하부의 요구조자 구조에 이용되는 ‘에어백’ 조작 등이다.
이도선 구조대장은 “철저한 구조 장비 관리와 장비 사용 숙달을 통해 어떠한 재난 발생에도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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