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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김태건 소방장, 소방안전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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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9/04 [16:10]

청주서부소방서 김태건 소방장, 소방안전봉사상 ‘수상’

119뉴스팀 | 입력 : 2019/09/04 [16:10]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4일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46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에서 김태건 소방장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정문호 소방청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46회를 맞은 소방안전봉사상은 지난 1974년부터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의 일선에서 봉사하는 모범 소방공무원을 발굴해 표창하고자 마련됐다.

 

수상자는 전국 소방공무원 가운데 대상 1명, 본상 18명, 특별상 1명으로 선정된다. 이들에게는 포상ㆍ시상금과 함께 부부동반 해외 연수 특전이 부여된다.

 

 

김태건 소방장은 지난 2002년 6월 임용돼 17년의 재직기간 동안 재난 현장 활동 등 800여 건의 각종 현장에서 현장 활동ㆍ감식지원 업무를 수행했다. 평소에도 나눔문화 참여와 헌혈 활동(총 56회), 대민봉사 활동으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골든타임 내 재난 현장 도착과 소방차량 진입곤란지역 개선을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 추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소방안전봉사상을 받았다.

 

김태건 소방장은 “이 순간에도 묵묵히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소방관분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겠다”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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