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지난 16일 삼진119안전센터에서 지역 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진동농협과 함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서정태 진동농협협동조합장과 조합원, 삼진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 진동면의용소방대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화재경보기 1500개를 전달하며 진행됐다.
삼진119안전센터는 진동면의용소방대 전담반과 함께 진동면 농협 조합원과 사회 취약계층 가구 500세대에 주택화재경보기를 보급ㆍ설치할 계획이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