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전국서 화학물질 사업장 가장 많아… 소방ㆍ경찰, 10월 중 합동훈련 시행

박준호 기자 | 입력 : 2019/09/20 [14:50]

▲ 안산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안산시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와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관리계획은 지난해 4월 제정된 ‘안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관련 규정에 따라 5년마다 의무적으로 수립하게 돼 있다.

 

안산시는 지난 18일 환경교통국 대회의실에서 화학물질로 인한 시민의 건강과 환경상의 위해를 예방하고 화학사고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책 등을 담은 관리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화학ㆍ환경ㆍ보건 분야 전문가와 전문가 등을 포함한 안산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에서 심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향후 5년 동안 안산의 화학물질 관리현황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실태조사와 안전 관리자 교육 ▲사업장 시설개선지원 ▲합동훈련 등이다. 시는 관내 환경ㆍ소방ㆍ경찰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화학사고 대비 합동훈련을 10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안산은 화학물질(사고대비물질) 취급 사업장이 전국에서 가장 많다. 안전관리계획 수립으로 대규모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의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며 “구체적인 사항들을 성실히 실행해 안전한 안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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