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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장 안전관리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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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07 [15:00]

도봉소방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장 안전관리에 만전

119뉴스팀 | 입력 : 2019/10/07 [15:00]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 안전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오는 15일 불암산 배드민턴장과 16일부터 18일까지 시립 창동 게이트볼장에 구급대를 전진 배치하고 응급환자ㆍ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시립 창동 게이트볼장은 내부에 자체 소방안전상황실을 설치하고 자동심장충격기 등 구급장비를 상시 사용 가능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됐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사고가 발생하거나 특이사항이 있을 경우 무전ㆍ전화ㆍSNS 등으로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해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성공적이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사전점검에 힘쓰고 있다”며 “유사시 신속한 인명 대피와 초기 선제적인 현장대응 활동으로 경기장을 찾은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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